분류 전체보기52 쌍방울 레이더스 역대 올스타 *KBO한국시리즈 엔트리를 기준으로 감독 1명과 투타 총 30명을 선정했습니다. *언급된 기록의 출처는 스탯티즈이며, 통산 성적은 1991년부터 1999년까지 쌍방울에서 기록한 성적만을 기재하였습니다. *작성자의 주관을 많이 반영했습니다. 쌍방울 레이더스 창단: 1990년(1군 합류 1991년) 연고지: 전라북도 투수 1선발 김원형(1991~1999)절친 박경완과 영혼의 배터리를 이루며 쌍방울 마운드를 지탱했다. 팀의 약한 전력 때문에 많은 승수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팀이 믿고 마운드에 올릴 수 있는 몇 없는 제대로 된 선발투수였다. 통산 성적: 9시즌 250경기 1156.1이닝 68승 17세이브 ERA 3.70 706탈삼진 ERA+108 WAR 18.4 주요 시즌: 1998년 51경기 150이닝 12승.. 2024. 3. 16. ‘벨링엄&비닐신’과의 공존... 음바페는 OK, 폰지는 의문? 최근 또 다른 갈락티코를 위한 레알 마드리드의 행보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레알은 FA로 PSG를 떠날 것이 예상되는 음바페, 뮌헨과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알폰소 데이비스 등 다양한 선수들과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벨링엄과 비니시우스를 비롯해 젊고 재능 있는 자원을 많이 보유한 레알이기에 만약 여기에 음바페와 데이비스까지 가세할 경우 더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좋은 선수를 많이 보유한다고 항상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아니다. 레알이 과거 2000년대 초반에 구성했던 갈락티코 1기의 실패가 좋은 사례이다. 좋은 선수를 적절한 전술로 잘 조합해야 좋은 성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음바페의 경우 기존의 레알 선수들과 잘 공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기존.. 2024. 3. 10. 키움 히어로즈 역대 올스타 *KBO한국시리즈 엔트리를 기준으로 감독 1명과 투타 총 30명을 선정했습니다. *언급된 기록의 출처는 스탯티즈이며, 통산 성적은 2008년부터 2023년까지 히어로즈에서 기록한 성적만을 기재하였습니다. *작성자의 주관을 많이 반영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창단: 2008년 우리 히어로즈(2008) 서울 히어로즈(2009) 넥센 히어로즈(2010~2018) 키움 히어로즈(2019~) 연고지: 서울특별시 투수 1선발 밴헤켄(2012~2015, 2016~2017) 무려 6년이나 팀에 머무른 장수용병으로 2014년 다승왕과 투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 가을야구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2014년 한국시리즈가 7차전까지 향했다면 그 해의 우승팀이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통산 .. 2024. 1. 28.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명경기 10선 *작성자의 주관을 많이 반영한 순위입니다.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의 대표팀 경기력이 좋지 못해 국내 축구팬들의 우려가 큰 것으로 보인다. 필자 역시도 무능한 감독 아래에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부정적인 분위기를 반전하기 위해 과거 태극 전사들이 월드컵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국민들을 자랑스럽게 했던 경기 10경기를 선정해 봤다. 이 글이 조금이나마 국내 축구팬들의 기분을 달랠 수 있기를 기원한다. 10위 1954년 스위스 월드컵 2조 조별리그 1차전 VS 헝가리일시: 1954년 6월 17일 목요일 18시 장소: 하르트투름 슈타디온 경기 결과: 헝가리 9 : 0 대한민국 ‘9점차 대패를 당한 경기가 왜 순위권에 있나’ 하는 질문을 할 수 있다. 하지만 .. 2024. 1. 27.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